[미드 리버데일(riverdale) 시즌1]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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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골 마을 리버데일에서 제이슨 블로섬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같은 학교 친구인 아치와 베티,

베로니카와 저그헤드는 서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친구의 죽음과 관련된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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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데일은 넷플릭스에서 뭐 볼까 하고 스크롤을 내리다가 발견하고 신선한 하이틴 드라마라 밤새고 시즌1을 2일 만에 다 봐버린 미드이다. 주인공들이 하이틴이라 그런지 다 예쁘고 각자 매력이 넘친다. 사실 초반에 좀 지루한 면이 있는데 거기만 지나고 나면 다들 리버데일에 빠져들 것이라 생각되는 미드 중 하나이다.

 

 

리버데일 줄거리

리버데일의 첫 시작은 제이섬 블로섬의 실종으로 시작됩니다.

리버데일의 시즌1은 이 제이섬 블로섬의 실종인지 죽음인지에 관하여 비밀을 파헤치고 그에 관련된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하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등장인물

 

베티 쿠퍼

리버데일의 여자 주인공 베티이다. 엄친딸 캐릭터이지만 모험심이 강한 캐릭터라 마을의 비밀을 찾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정말 착한 캐릭터이지만 내면으로는 어두운 모습이 있는 것 같은 베티, 시즌1에서는 이중인격인 모습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시즌2가 되면 이중인격인 모습이 드러날 것 같은 인물

처음엔 그냥 모범생이미지라 그렇게 매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보면 볼수록 예쁘고 매력적인 캐릭터

 

아치

베티의 소꿉친구이자 리버데일의 대단한 플레이보이이다. 보면 볼수록 얘는 만나는 여자가 도대체 몇 명일까 싶은 느낌

드라마 중에서는 빨간머리의 잘생기고 몸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캐릭터이지만 보는 입장으로서는 엥...? 대체 왜지,,,,싶었다 그만큼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이해가 안 가는 캐릭터였다. 

 

베로니카

아빠가 감옥에 들어가면서 엄마와 함께 리버데일로 이사 온 베로니카. 전학 오고 베티와 친해지고 아치와 사귀게 된다. 사건 해결에도 앞장 서지만 해결하면 할 수록 그녀의 부모님들이 사건에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내막을 알기 위해 친구들과 힘을 합친다. 

너무 예쁘고 다재다능하고 정의로워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부모님의 잘못을 알았지만 자신의 가족을 위해 비밀을 덮지 않고 사회를 위해, 친구들을 위해 정의롭게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

 

저그헤드 존스

리버데일을 본 여자들의 대부분이 이 캐릭터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만큼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

초반에는 많은 비중이 없었는데 그가 베티를 만나 점점 은둔 생활을 벗어나는 과정과, 그리고 갱단의 소속인 그의 아빠에 대한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며 그도 베티와 사건의 내막을 같이 파헤치게 됩니다. 그러다가 둘이 사귀게 되고 중간중간 달달한 모습이 보기 좋은 둘입니다.

 

저렇게 비니만 쓰던 모습을 보다가 저그헤드의 화보 사진을 보면 다릅니다. 왜 리버데일 팬들의 대부분이 저그헤드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사진,,, 비니만 벗으면 정말 훈남

 

위 주인공들 말고도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는데 직접 보시고 리버데일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시즌1의 모든 에피소드를 다 보면 제이슨을 죽인 범인이 나오는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합니다.

전혀 실망스럽지 않은 결말이였다. 초반에 지루하다고 바로 끄지 마시고 초반만 지나가면 정말 꿀잼입니다. 꼭꼭 보세요!!! 

 

 

넷플릭스 이용자라면 리버데일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