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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신논현 맛집] 도스타코스(dostacos) 멕시코음식점
    맛집리뷰 2019. 6. 7. 1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강남에서 타코가 생각나거나 멕시코 음식이 먹고 싶을 때마다 가는 도스타코스 강남점을 리뷰하겠습니다. 신논현역에서 걸어서 5분 내의 거리로 타코, 퀘사디아, 치미창가 등 다양한 멕시코음식이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찾아갈 때 어려울 수 있으나 신논현역 6번 출구로 나온 뒤 걸으면서 우측을 보다 보면 겐조라멘표지판이 있는 좁은 골목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오면 도스타코스의 네온사인이 보인답니다.

     

    맛집을 갈때마다 맛이 예전같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이 곳은 항상 갈 때마다 맛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점입니다. 그리고 도스타코스의 본점이기도 하고 꽤 오래된 식당이니 신논현역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스타코스의 메뉴판입니다. 타코, 퀘사디아, 브리또, 샐러드, 치미창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장점은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원하는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고수는 취향에 맞게 넣을 수도 있고 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방문할 때마다 치미창가 or 고기 라이스 브리또와 소프트 타코 2피스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배고프면 루꼴라 퀘사디아도요 ㅋㅋ 타코와 브리또를 다른 종류로 시켜봤는데 저는 기본이 제일 맛있어서 그냥 소프트만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치미창가는 브리또를 튀긴 것이기 때문에 둘 중 항상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치미창가와 같이 나오는 살사소스와 샤워크림이 너무 좋아서 거의 치미창가를 시킨답니다. 

     

     

     

    타코가 나왔습니다~ 저는 소프트 타코에 소고기를 선택했습니다. 양파, 토마토, 양상추, 양배추, 치즈, 올리브 등 다양한 재료가 증말 맛있어요ㅠㅠ 아삭아삭한 야채와 고기가 같이 입에 딱 들어왔을 때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먹다가 심심하면 옆에 핫소스를 뿌려 먹으면 또 다른 맛이라 금방 다 먹어버립니다ㅋㅋ 야채가 너무 많아서 먹기 힘들 수 있는데 최대한 잘 잡고 먹어야 해요 아니면 옆으로 흘려요~~

    음료는 캔과 무한리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둘이서 나눠먹을거라 그냥 무한리필로 시켰습니다!! 

     

    치미창가가 나왔습니다. 치미창가는 브리또에서 야채를 빼고 튀긴 뒤 야채를 같이 먹는 메뉴입니다. 브리또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에요 저는 치미창가는 튀기기 때문에 소고기보단 돼지고기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튀겨서 느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 살사소스와 샤워크림과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정말 맛있습니다. 

    야채는 브리또와 동일하나 할라피뇨가 있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중간중간 느끼할 때 할라피뇨로 입가심을 하기 위한 사장님의 센스인 것 같습니당

     


    올 때마다 항상 맛있게 먹었던 도스타코스!! 멕시코음식이 생각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도스타코스 강남점 위치 첨부합니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55 ( 서초동 1303-35 강남태영데시앙루브)

    평일, 토요일 11:30~22:00   일요일,공휴일 11:30~21:00  

     

     

     

    ※ 직접 사 먹은 후기입니다. 맛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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